소꿉친구였던 Evan Kidera와 Gil Payumo는 지역사회에 현지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는 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의기투합했습니다. 그렇게 Gil이 어린 시절 가족들과 즐겨 먹었던 필리핀 전통 요리 시식(Sisig) 특유의 풍미를 더한 타코와 부리토를 주력 메뉴로 삼아 필리핀-멕시코 퓨전 요리를 파는 푸드 트럭이 탄생했습니다. 푸드 트럭 한 대로 시작한 Señor Sisig은 현재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푸드 트럭 네 대와 레스토랑 세 개를 운영하는 사업체로 거듭났습니다.
비즈니스가 성장하면서 운용 효율을 높여야 할 필요성도 커졌습니다.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모든 푸드 트럭과 레스토랑에서 일관된 맛을 내기 위해 두 사람은 상업용 주방 한 곳에서 음식 준비를 하도록 일원화하고, Apple 제품과 서비스를 토대로 기술 인프라를 구축했죠.
Apple은 우리 비즈니스가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에요. 재고 관리, 식자재 수령, 음식 전달부터 경영, 재무 관리까지, 어느 것 하나 Apple의 힘을 빌리지 않는 게 없죠.
Evan Kidera, Señor Sisig 공동 창업자

주방 매니저들은 Mac과 iPad에서 Foodager 앱을 이용해 새로 들어오는 모든 식자재의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조리가 완료된 음식들을 각 푸드 트럭과 레스토랑으로 보냅니다. 새로 합류한 직원이나 기존 직원 교육이 필요할 땐 iPad의 Opus Training 앱을 이용해 레시피 북이나 부리토를 ‘Sisig’ 스타일로 마는 방법에 관한 영상 등의 콘텐츠를 공유합니다. 그리고 iPhone용 Slack 앱은 이동 근무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긴밀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문제를 그때그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Señor Sisig은 iPhone으로 촬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 및 공유하며 사람들에게 ‘오늘의 특별 메뉴’부터 지역 아티스트와의 협업 소식까지 다양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Señor Sisig은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Apple Business Connect도 사용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Apple 지도에서 장소 정보 카드로 우리 매장을 찾는 것뿐만 아니라 음식 주문과 결제도 완료할 수 있도록 Apple Business Connect를 사용합니다.”라고 Evan은 말합니다.

IT 운영을 간소화하기 위해 Señor Sisig은 Apple Business Essentials를 사용합니다. 제로 터치 배포와 같은 기능 덕분에 어느 기기든 장소에 상관없이 상자에서 꺼낸 즉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만들 수 있죠. 그리고 지원 업무는 Business Essentials를 위한 AppleCare+를 통해 직원들이 즉시 수리를 요청하고 하루 중 어느 때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여, 작업 중지 시간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입니다.
Apple Business Essentials와 Business Essentials를 위한 AppleCare+ 덕분에 직원들에게 기기를 매끄럽게 배포할 수 있고 기술 지원과 수리가 필요한 모든 상황에 대해 안심할 수 있습니다.
Lejla Borovac, Señor Sisig COO
Señor Sisig은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진정한 현지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그리고 그런 Gil과 Evan이 주민들에게 베이 지역 최고의 부리토를 대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중요한 재료는 바로 Apple 하드웨어와 서비스죠.